중앙보훈병원 보훈의학연구소는 2018년 9월 12일(수) 보훈의학연구소 5층 대회의실에서 엑소좀 기반의 진단 및 치료 연구센터 구축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.
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공동연구 활성화를 통해 보훈의학연구소 발전을 도모하고, 보훈의학연구를 통해 보다 다양하고 수준높은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마련되었다.
협약식은 김춘관 보훈의학연구소장과 이창진 로제타엑소좀 대표이사을 비롯한 양 기관의 많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, 협약내용에는 ▲엑소좀 기반의 진단 및 치료 연구센터 구축 ▲ 엑소좀 기반의 비임상/임상 시험 상호협력 ▲ 양 기관의 공동발전을 위한 인적교류 등이 포함되었다.
김춘관 보훈의학연구소장은 "신생 보훈의학연구소와 차세대 나노테크놀로지를 이용한 진단 및 치료제 개발 연구활동을 활발히 수행하고 있는 로제타엑소좀간 적극적인 교류와 연구활동을 통해 중앙보훈병원이 연구중심병원으로 발전해 나가길 바란다"고 말했다.